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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1 20120310(1248일)_넘치는 힘! 1
  2. 2012.03.07 20120304(1242일)_오늘 하루
오전에 볼 일이 있어 부랴부랴 세린이 밥만 먹이고 출발~
출발하기 전부터 힘이 넘치는 우리 딸.

피스~ 출발이에욧!


볼일 보고 들어왔더니 엄마, 아빠는 피곤 모드. ^^;;;
누워 있는 아빠한테 미니 모자 씌우더니 날아가는 흉내를 내라고 합니다.
딸래미가 하라는 대로 하고 있다가.. 그 모습이 너무 웃긴 제가 사진을 찍는 소리에 기가 막힌 지 웃음을 터뜨리네요. ㅋㅋ

딸바보!!!


자기가 만든 집에서 자는 모습을 찍어달라고도 합니다.


저녁엔 세린이가 좋아하는 상추쌈~


야무지게 먹어주지요?


귀여워~


책을 읽다가 아무리 봐도 주인공이 세린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길래 찍어봤네요.
'연이네 설맞이' 란 책인데 우리 전통 설날 모습을 너무 앙증맞은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에요.

저랑 닮았어요~


이번에는 엄마랑 노는 중입니다.


별거 아닌 손바닥 마주치기인데도 이렇게 즐거워 합니다.


그리고 공놀이....--;


정말 넘치는 체력이지 않나요?
이때쯤이면 엄마, 아빠는 기진맥진 입니다.
대단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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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지치지도 않나 봅니다.
정말 끊임없이 놀아줍니다. 허허~

한다리로 서서 기타 치는 모습..ㅎㅎ


뭐가 그리도 좋니~


토끼 머리띠는 틈만 나면 써줍니다.


놀고 있을 때도, 밥 가지고 올 때도요.


밥 먹을 때도 써주네요..


자기 표정이 어떤 지 확인도 해줍니다. 허허~


잘 먹지요?


아빠가 기타 튜닝하는데 끼어서 자기도 해보겠다고 하네요. --;;


트램폴린 해주려고 꺼내다가 예전에 쓰던 텐트를 발견했어요.
이걸로 집놀이 하면서 한참을 놀았어요.
결국엔 거실에 온통 장난감 세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엄마~ 여기 봐봐요~


세린이 있다!!!


정말 지치지 않는 체력입니다.
오늘 느낀 점..
세린이만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 줘야 할까봐요.
거실에 놀이감들이 있으니 놀이하는 것도 그렇고...
가장 큰 건 세린이가 혼자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 것 같네요.
날씨 풀리면 함 해보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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