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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7 20101004(725일)_마술쇼
저녁을 와구와구 먹고...

달걀 퍼먹고 있는 중..ㅎㅎ


엄마랑 마술쇼를 합니다.
토끼인형에 손수건을 덮은 후에 인형은 뒤로 숨기고 손수건을 빼보라고 하지요.
인형이 없어지니 울 세린이 깜짝 놀랍니다.

엄마? 토끼 인형 어디 갔어요?


다시 손수건을 덮어서 "수리수리 마수리~" 주문을 외우지요.

수리수리 마수리~~~


얍~~~ 토끼 인형이 다시 나왔어요!


으하~ 토끼 인형이 다시 나타났어요~


세린이가 너무 재밌어하고, 정말 당황해하면서 신기해하더군요.
엄마, 아빠는 너무 귀여워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다음은 장난감은 어느 손에 있을까요~ 놀이입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이 표정은 맞췄을 때 칭찬해 주면 쑥쓰러워하는 표정이에요.


요즘 쑥쓰럽다는 감정을 알았나봐요.
이런 표정을 지어줘요. 어찌나 우스운 지...ㅋㅋㅋ

말은 하고 싶은데 발음이 잘 안되니 온 몸으로 표현해주는 세린입니다.
간식 먹을 때 귤 달라는 중


규울~~~


세린아~
입술 튀어나오겠다~~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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