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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8.05 20100802(662일)_금능 해수욕장 6
  3. 2010.08.05 20100730(659일)_휴가의 시작 6

20100802(662일)_모래놀이

둥실이의 영상 2010. 8. 19. 00:34
여름 휴가때 금능 해수욕장 가서 모래놀이를 하던 모습입니다.
다시 보니 여행가고 싶네요.
더운 해수욕장 말고 시원한 계곡으로요~~~



파도 소리 좋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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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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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2(662일)_금능 해수욕장

둥실이의 멋진날 2010. 8. 5. 23:27
드디어 이번 제주행의 목표인 해수욕장행을 감행했습니다.
세린이가 과연 어떻게 놀아줄 지 엄마, 아빠가 더 기대를 했지요.
썬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수영복 입고 출발~
이쁩니다. ㅎㅎ


모래놀이 장난감까지 들고 신났습니다.


엄마는 사진 찍고 아빠는 세린이와 해수욕을~ ㅎ
겁쟁이 세린~


처음엔 겁나 하더니 금새 적응했어요.


씩씩하게 잘하고 있지요? ㅎ


다리를 완전 움츠리고 펴질 않아요. ㅎㅎ


수영을 하는게 아니라 해파리처럼 둥둥~ 떠다녔네요. ^^


물 밖에선 어색하게 서있고~


튜브 벗고 아빠랑 모래놀이 시작했어요.

물 뿌리개로 숑~


엄만 그늘 만드느라 생고생..--;


앉아서 조금 놀다가 정리하고 왔어요.


너무 덥기도 했고, 그냥 맛뵈기만 보이자 싶어서 2시간 정도 있다 왔네요.
해수욕장은 다 좋은데 뒷처리가 너무 귀찮아서..--;

오는 길에 출출해서 고기국수로 유명한 집에 들렸어요.
메뉴도 몇 개 없어요.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끝!
완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단촐 메뉴


엄마~ 언제 나와요?


음~~ 맛있겠다!


이제 나오는 건가요?


두둥! 맛있어요!!


왠지 고기국수여서 비리고 맛이 이상할 것 같지만 전혀 안 그렇고 짭짤한 사골국물에 정말 맜있어요.
고기는 보쌈보다 더 부드럽답니다~
양도 정말~~ 많아요. ㅎ

세린이도 정말 잘 먹어줍니다.


완전 맛있어요!


다음에 또 와요~


첫 해수욕장 방문!
대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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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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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659일)_휴가의 시작

둥실이의 멋진날 2010. 8. 5. 01:19
물놀이의 마지막 준비인 모래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열심히 놀고 있어요.
안경 만드는 건 어디서 봤니? ㅋ

엄마~ 나 보여요?


아이쿠야~


다시 한 번~


오늘은 늦지 않게 택시에 올라타 공항으로 향하고 있어요.
올 여름도 엄마의 고향인 제주로 출발~

엄마~ 나 심심해요.


공항에서 발권하고도 시간이 남아 시원한 차 한 잔 해주고~

세린이도 한 자리~


비행기에선 여유롭게 과일 드시고~


생각보다 얌전하게 있어줘서 수월하게 도착했어요.
세린인 간식을 엄마, 아빠는 늦은 저녁을 제주집에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아~ 휴가 시작이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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