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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7 20100826(686일)_춘리? 4
  2. 2010.08.25 20100824(684일)_퍼즐 맞추기 2
아침에 양갈래로 머리 묶어줬는데 리본핀 갖고 와서는 다 달아달라 하네요.
달아줬더니 왠 춘리가? ㅋㅋㅋㅋ

북 치면서 노는 중~


무조건 달아 달랍니다. ㅋㅋㅋ


만쉐이~~


그대는 진정한 장난꾸러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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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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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기분이 좋은 지 엄마 하는 거 따라하고 있어요.
원래는 양볼에 손 찔러서 이쁜 짓 하는 거였는데...ㅎㅎㅎ

엄마~~ 모해용?


이렇게 하라고용?


벌초 다녀올 때 쓰려고 놔뒀던 면장갑은 훌륭한 장난감이 되어 주고 있어요.
장난감까지는 좋았는데 손에 끼고 청소 하는 건 뭐지?
배꼽 잡았습니다. TT;;;;

밥 먹은 후엔 깨끗하게 청소하자~


내 의자는 소중하니까~~~


한동안 거들떠도 안봐주던 퍼즐을 아침마다 꺼내와서는 열어달라고 합니다.
3단계를 하고는 있는데 제대로 맞추는게 몇 개 없어요. ㅎㅎㅎ

여긴가?..뭐가 좀 이상한데?


퍼즐 맞추면 엄마, 아빠가 같이 놀아줘서 그런 지...
자꾸 옆에 앉혀놓고 퍼즐 맞추자고 하네요.
같이 놀아주는 거 어렵지도 않은데..반성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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