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날 이라고 짝꿍이 외출하자 그러더니 점심 다 되어서야 일어나는 게으른 아빠!
어차피 차가 많이 붐빌 것 같아 멀리 외출은 생각 안하고 있었던 지라 그냥 집에서 빈둥 거렸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햇님 옷이라면서 빨래통안에 있던 옷을 꺼내든 세린.
아흑...그렇게 좋니?
어차피 차가 많이 붐빌 것 같아 멀리 외출은 생각 안하고 있었던 지라 그냥 집에서 빈둥 거렸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햇님 옷이라면서 빨래통안에 있던 옷을 꺼내든 세린.
아흑...그렇게 좋니?
혼자 입다가 머리에 끼었어요.
과연 들어갈 것인가~
성공~~
고냥 집에서 블럭 놀이도 하고 간식도 먹고 그랬지요.
사과 쥬스도 후룩~
블럭 놀이도 하고~
메밀 국수도 잘 먹고~
카메라 놀이도 하고~
뭐가 그리 재밌는 지..
바나나도 맛있게~
빈둥 거리다 그래도 어린이날인데 싶어 낮잠 자고 일어난 세린이를 데리고서 장난감 보러 갔어요.
어머님이 주신 용돈으로 세린이 레고 사줬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세린 아빠의 사심이 들어간 선물인 듯 싶네요.
어여 조립해서 보여줘야지~~~
어머님이 주신 용돈으로 세린이 레고 사줬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세린 아빠의 사심이 들어간 선물인 듯 싶네요.
어여 조립해서 보여줘야지~~~
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할머니께서는 레고 선물을~
외할머니께서는 세린이 옷 한아름을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외할머니께서는 세린이 옷 한아름을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510(943일)_휴일 (4) | 2011.05.12 |
---|---|
20110509(942일)_애교 (0) | 2011.05.12 |
20110508(941일)_나들이 (0) | 2011.05.12 |
20110507(940일)_^^ (0) | 2011.05.09 |
20110506(939일)_김치도 잘 먹는다 (2) | 2011.05.07 |
20110504(937일)_푸룬 (0) | 2011.05.07 |
20110503(936일)_그녀만의 패션감각 (4) | 2011.05.04 |
20110502(935일)_엄마와 셀카 놀이 (0) | 2011.05.04 |
20110501(934일)_곰돌이 쿠키 (1) | 2011.05.04 |
20110430(933일)_트램펄린 (1) | 201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