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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8 20120123(1201일)_설날 1
  2. 2010.02.16 20100214(493일)_설날~ 8
예쁜 한복 입고 새배드리는 설날이에요~
아침부터 엄마, 아빠 차례상 차리는데 도와준다고 엄청 분주한 우리 딸이네요.
그래도 이젠 제법 도움이 됩니다. ^^

머리도 이쁘게 묶어요~


요 입!! ^^


차례 지내는 동안 촛불만 내내 노렸어요.
근데 딸아~ 그건 입으로 부는 게 아니란다...--;;;;


차례상 차리는 중간에도 계속 밤이랑 대추 먹고 싶다고 졸랐는데...
아직 안된다고 했거든요.
끝나자 마자 대추랑 밤 달라고 하더니 혼자 다람쥐처럼 오도독 오도독~ 열심히 먹네요.

대추 먹는 중..^^


고사리도 오물오물 잘 먹어요~



떡국 먹었으니 이젠 정말 한 살 더 먹었다고 가르쳐 줬더니...
자기가 이제 언니가 된거냐며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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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떡국 먹고 세살 됐어요~
16개월차에 세살이라니.. --;;;;;;;;;;;;;;;;

한복은 생략하고 머리를 곱게 하나로 묶어보았네요.
이럴수가~ 너무 이쁩니다.(왕고슴도치엄마..ㅋㅋㅋㅋ)

엄마? 이건 새로운 헤어 스탈?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고 착한 어린이가 될께요~


크레용 쌓기도 해보구요~


너무 이쁘죠? ㅎㅎㅎ


간식 먹다가 윙크(?)도 보여주고~


눈웃음 애교도 보여줍니다.


아빠랑 비행기 놀이하는 모습을 찍어보았어요.
요번엔 제대로 신나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하늘로 날아가보자~~~~


이얏호~~~~~~~~~~~~~


식구가 많이 있었으면 북적임속에 귀여움 많이 받고 신났을 텐데..아쉬웠어요.
대신 할머니께서 세린이랑 신나게~ 놀아주셨지요.
할머니의 사랑을 등에 업고 의기양양 노는 모습을 보니 우스웠어요. ^^
참!! 세배도 드렸어요~ 세린이의 방바닥 엎드리기 세배때문에 배꼽잡고 웃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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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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