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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0 20100609(608일)_때때때때~ 4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있어요.
베란다 창문은 세린이가 좋아하는 자리랍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볼까나~


빨래 건조대 밑도 좋아하는 자리이지요.

엄마~ 이 장난감 말리고 있는 중이에요?


양말 신기를 좋아해서 양말 신자~ 하면 와서 착 앉아 있어요.
근데 꼭 자기가 신어보겠다고 한번씩은 해본답니다.
신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도 요구르트 한사발 해주고~
맛있어~


오늘 따라 뭐가 그리도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지 재잘재잘 거려요.
때때땝때~~~~~ 같은 수다를요. ㅋㅋㅋㅋㅋㅋ

땝때때~~~


제 마음 아시죠?


히~~~


때때때~ 하다가 풉풉풉~ 하면서 노는 모습이에요.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풉풉풉~


요즘 부쩍 커버린 것 같아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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