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음식 준비로 바쁜 할머니, 엄마 때문에 울 세린이는 심심해요~
자꾸 주방에 들러 뭐 구경할꺼 없나 왔다갔다 하다가..
할머니께서 할머니집 가자고 말했더니 짐을 주섬주섬 챙겨서 들고 다니네요. ㅎㅎ
돗자리랑 가방을 가지고 왔다갔다 하더니 어느 순간 조용하니 안옵니다.
뭐하나 봤더니 쿠션에서 잠들어 있었어요.
오~~ 혼자 조용히 저절로 잠든 적은 처음이에요!
항상 방에 들어가서 눕혀야 잤었는데 말이에요.
아빠가 그려준 토끼에 색칠 하기
코끼리에도 색칠해 보기
아빠 안경 쓰고 장난도 쳐보고~
멋있나요?
자꾸 주방에 들러 뭐 구경할꺼 없나 왔다갔다 하다가..
할머니께서 할머니집 가자고 말했더니 짐을 주섬주섬 챙겨서 들고 다니네요. ㅎㅎ
돗자리랑 가방을 가지고 왔다갔다 하더니 어느 순간 조용하니 안옵니다.
뭐하나 봤더니 쿠션에서 잠들어 있었어요.
오~~ 혼자 조용히 저절로 잠든 적은 처음이에요!
항상 방에 들어가서 눕혀야 잤었는데 말이에요.
코~~~~
낮잠자고 일어나서는 또 이것저것 하면서 노네요.
인형 모아놓고 사진 찍기 놀이중
혼자 노느라고 심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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