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모자 좋아하는 아빠딸 아니랄까봐..
아빠 모자 쓰고는 멋있는 척 해주고 있어요.
뭐가 그리도 좋은 지 한참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세린이가 장난감 가게 가서 인형 사주려고 하면 다 싫다고 하는데..
일단 사서 가져다 주면 엄청 좋아하면서 이뻐해요.
참 요상도 하지요.
이번에도 외할머니가 사주신 아주 작은 뿡뿡이 인형을 잘 가지고 다닌답니다. ㅎ
아빠 모자 쓰고는 멋있는 척 해주고 있어요.
모자가 너무 큰 거 아니니?
오호~ 그럴싸하다~
뭐가 그리도 좋은 지 한참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벗어도 보고~
다시 써보기도 하고~
ㅎㅎㅎㅎㅎ
세린이가 장난감 가게 가서 인형 사주려고 하면 다 싫다고 하는데..
일단 사서 가져다 주면 엄청 좋아하면서 이뻐해요.
참 요상도 하지요.
이번에도 외할머니가 사주신 아주 작은 뿡뿡이 인형을 잘 가지고 다닌답니다. ㅎ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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