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보러 다녀온 후에 심심하다고 이러고 있네요.
심심해요~ 놀아주세요~
언젠가부터 소꿉놀이에 재미를 붙이더라구요.
여성적이 아닌 중성적으로 키우고 싶었는데 안 가르쳐줘도 그냥 알아서 그렇게 되더군요. 허허~
엄마 맛있는 거 해준다고 장난감 있는 쪽에 준비상을 차려놨어요.
여성적이 아닌 중성적으로 키우고 싶었는데 안 가르쳐줘도 그냥 알아서 그렇게 되더군요. 허허~
엄마 맛있는 거 해준다고 장난감 있는 쪽에 준비상을 차려놨어요.
조리 도구들..ㅎㅎ
소꿉장난 꺼내달라고 하더니 뭔가 주섬주섬 하더라구요.
주방에 있다가 거실에 와보니 와우!!!!
인형 친구들 다 모아 놓고 맛있는 상 차려 주고 있네요. 허허허~
주방에 있다가 거실에 와보니 와우!!!!
인형 친구들 다 모아 놓고 맛있는 상 차려 주고 있네요. 허허허~
주섬주섬 차리는 중
블럭 상자 가져다가 의자 만들어 놓은 것 좀 보세요.
어서 오세요~
요렇게 차려놓고 한참 놀고 있더라구요.
이런 모습 보면 이쁘긴 한데..엄만 세린이가 나중에 고생안했음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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