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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8 20100428(566일)_딸기가 좋아? 2
요즘 아빠보다 엄마를 더 찾는 세린이에요.
세린이의 엄마 사랑에 아빠는 무진장 질투를 하고 있습니다. ^^;;;

엄마와 왈츠 추기~


요즘 딸기 상태들이 별로여서 안 사먹이다가 오늘 줬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먹고 있던 간식을 엄마손에 쥐어 주며 딸기 그릇을 낚아채 갑니다.

이거 이제 안 먹을래요.


딸기다~ 딸기다~


무지 급했는 지 그릇 들고 거실 가면서부터 먹어요. --;

아휴~ 이 맛있는 딸기! 얼마만이야~


식신 오신 세린 사진 모음


며칠 있음 어린이날인가 봐요.
뭘 따로 사줄 생각은 없었는데(아직은 선물 사달라고 조르지 않을 때~~ㅎ) 외할머니가 세린이 옷을 사주셨어요.
이젠 어린이날이라고 선물도 받게 생겼네요~

세린이 좋겠네~~


오랜만에 딸기를 줬더니 이렇게 좋아할 줄은~!
딸~ 딸! 하면서 졸라댑니다. 빨리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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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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