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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30 20100528(596일)_외할머니께서 오셨어요~ 6
옷이 작아져서 못 입는 것들이 여럿 있길래..
안입혔던 청바지를 꺼내 입혔더니 이건 또 크네요. ㅎ
그래도 이쁘다고 추켜주니 이쁜척하고 있습니다.

저 이뻐요?


세린이가 보고 싶어 외할머니께서 오셨어요.
저번에 올라오셨을 적만 해도 어색해서 울었던 것 같은데 요번엔 가서 착~ 안기네요.

그래도 표정은 풀지 않아~


세린이를 위해 뿡뿡이 인형과 토끼 인형을 사오셨네요.

조아~ 조아~


세린이가 좋아하는 한라봉, 천혜향.
사위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가져오셨어요. ㅎ

엄마..나는? ㅎㅎ


세린~ 주말에 할머니랑 잼나게 놀아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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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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