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면서 징징~ 한 번 거려준 다음에는..
눈썹이 빨갛게 변해요.
보이시나요? 눈썹 언저리가 발그레하죠? ^^
받침대에 턱~하니 걸쳐앉은 모습이 어찌나 처량해 보이던 지...
우유 먹을려고 앉아 있는 모습이에요.
눈썹이 빨갛게 변해요.
보이시나요? 눈썹 언저리가 발그레하죠? ^^
힝~ 나 저거 장난하고 싶은데 못하게 하고...
받침대에 턱~하니 걸쳐앉은 모습이 어찌나 처량해 보이던 지...
우유 먹을려고 앉아 있는 모습이에요.
아휴~ 인생이란 말이지...
엄마, 아빠에겐 아주 작은 것도 세린이한텐 의자도 되고, 높은 산도 되고...
그런가 봅니다. ㅎㅎㅎ
그런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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