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미칠 듯한 떼쟁이 모드였는데 오늘은 완전 애교모드 입니다.
오전에 세린이 우유 사러 나갔는데 지나가는 친구들한테 손도 흔들어 주고,
안아 달라 안하고 엄마, 아빠 손 잡고 오래도록 걸어다녀 줍니다.
엄마가 참외 고를 동안 얌전히 옆에 서서 장바구니를 들어주기도 하구요.
매장에 신발 진열되어 있는 거 엄마가 살짝 만졌더니 자기껀 줄 알고는 털썩 앉아서 신을려고도 하고,
상추 봉지를 베개 삼고 있다가 눈 마주쳤더니 씨익~ 웃어주기도 하네요.
돌아와서는 점심 먹고 바로 낮잠으로 쓩~
일어나서 또 신나게 놀아줍니다.
주방에 있다 나와보니 척하니~ 혼자 모자 쓰고 앉아 있네요. ㅎㅎㅎ
장바구니 말리고 있었는데 들고 와서는 머리에 쓰고 놉니다.
깜짝 놀랬어요. 뒤 돌아 봤더니 장바구니가 갑자기 날 따라와서. ㅎㅎㅎㅎ
외출했다 돌아온 아빠 옷을 머리에 쓰고서는 벗질 않아요. --;
옷 앞에 그려진 개구리가 맘에 드나 봅니다.
어제는 힘들더니 오늘은 이쁨이네요.
세린아! 오늘처럼만 하자~ ㅋㅋㅋㅋ
오전에 세린이 우유 사러 나갔는데 지나가는 친구들한테 손도 흔들어 주고,
안아 달라 안하고 엄마, 아빠 손 잡고 오래도록 걸어다녀 줍니다.
엄마가 참외 고를 동안 얌전히 옆에 서서 장바구니를 들어주기도 하구요.
매장에 신발 진열되어 있는 거 엄마가 살짝 만졌더니 자기껀 줄 알고는 털썩 앉아서 신을려고도 하고,
상추 봉지를 베개 삼고 있다가 눈 마주쳤더니 씨익~ 웃어주기도 하네요.
돌아와서는 점심 먹고 바로 낮잠으로 쓩~
일어나서 또 신나게 놀아줍니다.
완전 골키퍼 자세
주방에 있다 나와보니 척하니~ 혼자 모자 쓰고 앉아 있네요. ㅎㅎㅎ
세린아 거꾸로 썼어~~
뱃놀이도 해주고요.
엄마~~ 요래요래~
장바구니 말리고 있었는데 들고 와서는 머리에 쓰고 놉니다.
깜짝 놀랬어요. 뒤 돌아 봤더니 장바구니가 갑자기 날 따라와서. ㅎㅎㅎㅎ
이거 재밌는데요?
외출했다 돌아온 아빠 옷을 머리에 쓰고서는 벗질 않아요. --;
옷 앞에 그려진 개구리가 맘에 드나 봅니다.
개굴개굴 개구리~~
그렇게 신나니?
어제는 힘들더니 오늘은 이쁨이네요.
세린아! 오늘처럼만 하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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