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가 오빠의 생일이었습니다.
아침에 미역국 챙겨주고 출근시키고는 저녁에 생일 케익이랑 사들고 준비했는데..
세린이 재우고 늦은 저녁 먹고는 설겆이 하는 사이에 오빠가 거실에서 잠들어 버렸습니다.
집안일 마무리 하면서 몇 번 깨웠는데 안일어 나네요. --;;;;;;
추석 연휴의 끝엔 엄마들이 힘들어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그래서 오늘 어제 못한 늦은 케익 점화식을 했습니다.
아침에 미역국 챙겨주고 출근시키고는 저녁에 생일 케익이랑 사들고 준비했는데..
세린이 재우고 늦은 저녁 먹고는 설겆이 하는 사이에 오빠가 거실에서 잠들어 버렸습니다.
집안일 마무리 하면서 몇 번 깨웠는데 안일어 나네요. --;;;;;;
추석 연휴의 끝엔 엄마들이 힘들어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그래서 오늘 어제 못한 늦은 케익 점화식을 했습니다.
아빠~ 약소하지만 세린이의 선물이에요.
추석 음식으로 꽉찬! 냉장고 때문에 앙증맞은 고구마케익으로 준비~
초는....엄마, 아빠, 세린이~
초는....엄마, 아빠, 세린이~
여봉~ 생일 축하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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