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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0 20100819(679일)_까무잡잡이 2
어째 점점 더 까무잡잡해 지는 것 같아요. --;
얼굴만 하얗고 목부터 까무잡잡 했었는데 올해 밖에서 많이 놀다 보니 얼굴도 탔어요.

까무잡잡 하지요?


2:8 가르마~


그래도 저 이쁘지 않나요?


요즘 새로 하는 게 있어요.
세린이 몇 살~ 하면 손가락을 착~ 피면서 치켜들어요.
원래 손가락 세 개 가르쳐 줬는데 세 개는 피기 힘든 지 엄지, 둘째 손가락만 피네요. ㅎㅎ

이게 나름 세 살이라고 하는 거랍니다.


세 살~~~~~~~~~


가끔 가다 응아 마렵다고 옷을 다 벗기라고 해요.
그러고는 배변훈련의자에 앉기는 합니다.
근데 조금 앉아 있다가 그냥 일어나 버려요.
그러고는 기저귀 해주면 거기다 응아를 누네요. --;;
한 번 성공하고 나면 잘할 것 같은데...아직 기저귀 떼기를 본격적으로는 하고 있진 않아요.
좀 더 있음 스스로 잘 하겠죠뭐..ㅋ

응아 시도중~


집에 사은품으로 받은 털모자가 굴러다니고 있었는데요.
오늘 가져다가 뒤집어 쓰고 있네요.

세린~ 땀띠 나겠다~


털복숭이 강아지 같죠? ^^


내 이쁜 강아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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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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