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간 수업이였는데 너무나 즐거워 하면서 놀아줍니다.
엄마, 아빠도 덩달아 신나게 구경했어요. ^^

발레리나 송~


아이캔 두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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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발레지 사실 발레라기 보다는 그냥 발레복 입고 체조하며 놀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딸 키우는 재미에 한 번쯤은 시켜줄만 한 거 같습니다. ^^


세린이가 재밌어 하면 그만~~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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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린이가 기대하고 있던(엄마가 더 기대?) 발레수업 첫 날 입니다.
하필 이런 날 또 새벽같이 일어나 주네요.
발레 수업은 12시 20분인데 살짝 졸린 기운이..--;
다음엔 컨디션 조절하고 가야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잘 놀았어요~

엄마 손 잡고~


옷 입고 있는데 사진 찍어준다고 딴청을~


졸린 가운데서도 잘 따라해주고 있어요.


제법 하지요? ^^


외출했다 돌아와선 요즘 홀릭하고 있는 색칠 공부를 열심히도 해줍니다.

입을 앙다물었다면 그건 집중하고 있다는 증거!!


이제 여러가지 색상을 조금씩 사용하고 있어요.


아빠가 그린 세린이 첫 발레수업 기념!!
 
 
처음 문화센터 다닐 때는 쑥쓰러워서 엄마품에만 있으려고 하더니..
이젠 제법 돌아다니며 놀 줄도 알고 즐길 줄도 압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새삼 많이 컸다고 느껴지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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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기분이 안 좋아요."
요러고 새침하게 앉아 있네요.
저녁 한그릇은 싹~ 비워두고 말이죠.
식성은 엄마 닮았니?ㅎㅎ
기분이 안 좋아요.

 
놀다가 목욕하려고 옷을 벗었는데 갑자기 색칠공부를 한다고 하네요.
이젠 제법 선안에 잘 색칠해 주는 것 같아요.
어릴 때 100원 짜리 색칠공부책 하나 사면 정말 재미있게 했던 추억이 있는데 말이죠. ^^

입 앙다물고 정말 열심히~

 
마무리 하고 목욕하러 갑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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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도 열심히 하고 있는 지..
끄적끄적 낙서하고 있어요. ^^;;

낙서라니요~ 예술이에요!


제법 진지한..


그래~ 뭐든 열심히!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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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머리 묶어 주고 있는데 나름 애교 표정이라고 지어 주네요.
근데 웃긴 표정? ㅋㅋ

 ^^

 

종이 접기 놀이를 같이 하기로 하고 색종이를 줬더니..
하나는 엄마꺼, 하나는 아빠꺼, 마지막은 세린이꺼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 세린이꺼~
 

저녁 많이 먹고 배가 나왔다고 보여주네요.

배가 숑~ 나왔어요.


 
종이 접기 놀이하려고 하는데..
세린이가 엄마한테 비행기를 접어 준다고 합니다.
앗!!! 깜짝 놀랐어요.
얼추 비슷하게 엄마, 아빠가 하는 것 처럼 접어주는 겁니다~
고슴도치 엄마 눈물 흘릴 정도로 감동 먹었어요. ㅎㅎ

비행기에요~


엄마가 만들어 준 모자를 쓰고 기념 촬영 했어요.
뿌이~


이뻐! 이뻐!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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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율동책을 잡고 삽니다.

동물 농장 율동중



아주 열심이지요?


뭐가 그리 재미있는 지~


사과 같은 내 얼굴~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언제 이렇게 컸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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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만들고 싶은 건 왜 이리도 많은 지..
잠자러 가야되는데 계속 만들어 보자고 하네요. ㅎ

엄마랑 만들어 보자~


역도 선수~


포즈도 취해 보고~


엄마가 필요 블럭을 챙겨 주면...


세린이가 만들어 보아요~
(물론 엄마가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ㅎㅎㅎ)



주전자를 만들고 나서 손씻는 흉내를 냅니다.
수도 꼭지인 줄 아는 모양이에요. ^^


세린~
우리 내일도 못다 만든거 만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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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머리 산발하고서는 퍼즐 놀이 하고 있어요.

달리는 사람 인가? ^^;;;


종이를 접기도 하고 가위로 오리기도 하면서 놀이 할 수 있는 책이 있더라구요.
저렴하길래 사봤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서비스로 붙어 있는 가위는 허접 플라스틱 가위라 잘 안들긴 하지만..
자르는 흉내는 낼 수 있어요. ^^;;

하마 오리는 중


자랑하는 중

 
짜잔~~


가위 놀이가 끝나고서는 포도 간식을 맛있게 먹어줍니다.
요즘은 사과에 이어서 포도에 맛을 들인 세린.
수시로 '포도~ 포도~' 를 외쳐댑니다.

맛있어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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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블럭을 붙여놓을 수 있으니 신기한가 봐요.
아주~ 잘 놀아줍니다.
재밌어요

 


퍼즐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뭘 그렇게 열심히 만드나 했는데 총이랍니다. --;
총은 어떻게 알았지? 허허

총이에요~ 

 
총은 어디서 봤을까요~


또 다른 걸 만들고 있습니다.
요번엔 뭘까요~~
집중할 때면 나오는 입술 오므리기 표정


완전 열심입니다.
 
 
과연 뭘까요~~


짹짹 새에요~~


꼬리가 아주 길어서 봉황 느낌이 나는 짹짹이 입니다.
멋있지 않나요? ㅎㅎㅎ

세린 멋져!!


제법 창작의 묘미를 알아가는 듯 해서 마냥 뿌듯한 엄마, 아빠 랍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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