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왠 나팔?
세린아~ 기상나팔 이니?


이런 표정을 지으면 엄마, 아빠가 웃는 다는 걸 알고
하지 말라고 해도 요상한 표정들을 지어요.
개그에 소질이 있나? ㅋ

띠띠때때~~


우유 간식을 아빠품에서 먹는 세린.
뒤를 받쳐주기만 하면 벌렁 뒤로 눕지요. ㅎㅎ
머리 받침까지 있는 아주 비싼(?) 의자랍니다.

아빠표 인체공학 의자


세린아빠한테 구박 받았어요.
세린이랑 플레이도 놀이 좀 같이 해주라고. TT
"막 해줄려고 하고 있는데~~~~~~~~~~"
손으로 잘 안 만지려고 하더니 이번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주네요.

재밌니? ^^


세린아빠가 맛있는 자장면집이 있다고 주말 계획을 이것저것 거창하게 세워놨는데..
왠걸...그냥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했네요.
게으름뱅이 가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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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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