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세린이랑 책을 보다가 도넛이 나왔었어요.
그걸 보더니 맛있겠다며 먹고 싶다는 따님.
너무 애처로워 보여서 오늘 집에 오는 길에 같이 사들고 왔어요. ^^
먹고 싶은 거 고르라고 했더니 온통 검정색만 골라주는 우리 딸. ㅋㅋ
얼마만큼 맛있냐고 했더니..
이~~~~~~~~~~만큼 이라고 하면서 손으로 큰 원을 그려주네요.
그렇게 맛있니? --;;
그걸 보더니 맛있겠다며 먹고 싶다는 따님.
너무 애처로워 보여서 오늘 집에 오는 길에 같이 사들고 왔어요. ^^
먹고 싶은 거 고르라고 했더니 온통 검정색만 골라주는 우리 딸. ㅋㅋ
저녁 먹고 드디어 시식~
표정이 완전 진지하네요. ㅎ
하이고~ 맛있겠다. ㅎㅎ
얼마만큼 맛있냐고 했더니..
이~~~~~~~~~~만큼 이라고 하면서 손으로 큰 원을 그려주네요.
그렇게 맛있니? --;;
이~~~만큼요!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905(1427일)_오미자청 담그기 (1) | 2012.09.08 |
---|---|
20120904(1426일)_윙크가 좋아~ (0) | 2012.09.05 |
20120903(1425일)_효녀 (0) | 2012.09.05 |
20120902(1424일)_강남쟈~~ (0) | 2012.09.02 |
20120901(1423일)_놀이 놀이 (0) | 2012.09.02 |
20120830(1421일)_키가 많이 자랐어요~ (0) | 2012.09.02 |
20120829(1420일)_만들기 (0) | 2012.08.30 |
20120828(1419일)_붕어빵 만들기 (1) | 2012.08.30 |
20120827(1418일)_태풍 전야 (0) | 2012.08.30 |
20120826(1417일)_오늘 하루~ (1) | 201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