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아빠가 대충 묶어준 머리가 왠지 청순하게 보이네요. ^^
고슴도치 엄마 눈에 뭔들 안 이쁘겠어요. 허허허~

청순~


요즘 세린이가 즐겨 먹는 오미자차~


오미자청에 물 타서 주면 얼마나 잘 먹는 지요.
이번 가을에 오미자가 나오면 왕창 만들어 둬야 될 듯 싶네요. ^^

간식 먹고 공작 놀이 하고 있어요.
종이를 반으로 접고 가위로 오린 후에 펼치면 온전한 모양이 되는 놀이인데요.
세린이가 무척 신기해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가위로 오리기 하는 거에 푹~ 빠져 있는데 좋네요. ^^

쓱싹쓱싹 잘하죠?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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