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막 일어나서 거실에 앉아 입만 오물 거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오늘 친척분 결혼식이 있어 아빠랑 세린이가 다녀왔어요.
둘 만의 외출이라며 설렘 반 긴장 반..^^;
오늘 처음으로 엄마없이 아빠랑 외출하는 거였는데 정말 의젓하게 잘 다녀왔네요.~
어찌나 신나하던 지...^^
집에 돌아와서는 목욕하고 바로 잠들었답니다.
아빠가 돌돌 말아 놓은 담요.
밖에 눈이 와요~
오늘 친척분 결혼식이 있어 아빠랑 세린이가 다녀왔어요.
둘 만의 외출이라며 설렘 반 긴장 반..^^;
친척들에 둘러싸여 어리둥절
냠냠 맛있게 먹어요~
할머니와 얘기도 나누고요.
달달한 간식을 어머님이 챙겨주시니 아빠 몰래 입에 쏙쏙 넣고 있어요. ㅎㅎ
사촌 동생을 안아주기도 하구요~
의젓해졌지요?
오늘 처음으로 엄마없이 아빠랑 외출하는 거였는데 정말 의젓하게 잘 다녀왔네요.~
어찌나 신나하던 지...^^
집에 돌아와서는 목욕하고 바로 잠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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