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할머니부터 찾는 딸래미.
할머니댁이 최고로 좋아서 여기 남아 있는다고 합니다.
그 말에 엄마, 아빠는 집으로 올라간다고 하니 "엄마는 차에서 기다려야지~~~" 라고 말하는 우리 딸.
ㅋㅋㅋ...아직 아기구나~~

아침부터 신났습니다.


차 막힐까봐 서두른다고 했는데 역시나 완전완전!! 막혀주네요.
게다가 올라오는 태풍 때문에 빗길운전....총 6~7시간 걸린 듯..--;
여보~ 수고했어요. ^^;;;;

어머님이 싸주신 생땅콩!!


저녁 먹고 우쿨렐레 연주중 입니다.
자세는 아주 수준급 이지요? ^^;

들어보실래요?


좌좌장~~~


멋지다!! ㅎㅎ


몸은 피곤하지만 뿌듯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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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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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어제 30분간의 수영장 놀이의 결과로 감기를 얻었습니다.
열도 나도 콧물도 나네요.이런..--;;;;;;;;;
오늘은 쉬엄쉬엄 집에서 쉬었답니다.

쟁여둔 프렌즈 버터플라이 뷰티샵 조립!


열패치 붙이고도 열심열심~


아파도 투정 한번 안 부리고 잘 놀아줍니다.


아빠 우쿨렐레 연습 하는 거 보더니 자기 장난감 기타를 가지고 와 아빠 흉내를 내네요.
우쿨렐레 튜닝하는 것까지도요. 허허~

튜닝 코드 누르고 퉁기고~


진지하지요? ^^;;


멋있다~ 우리 딸~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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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기타 가지고 장난 치고 있어요.

기타는 내 꺼~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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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틈나면 연주 시간도 가져줍니다.
기타 피크는 모조리 세린이 차지!! ^^

아빠 보세요~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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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아트 수업 끝나고 장난감 구경하러 갔어요.
드럼 장난감 앞에서 멋진 연주(?)를 마치고 쿨하게 자리를 떠나는 세린입니다. ㅎㅎ



멋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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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나 했더니 다른 벽에 붙여져 있었던 키재기 스티커를 떼와서 붙이고 있었어요.
나름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나 봅니다.

예술 중


낮잠을 좀 늦게 잤더니 저녁이 다 되어서 일어났어요.
아흑...저녁 먹고, 목욕하고 바로 자야되는데...잘 자려나?

비몽사몽 중에 책 보고 있어요.


저녁 먹고서는 뭐하나 했는데 쿠션 위에 자기 소파 올려놓고 그 위에 앉아서 책 보고 있네요.
아주~~~~~~~~~ 편하구나~ ㅎㅎ
엄마가 이따 다~ 치워야 하는데..-ㅜ

편하니?



좋아요~~~~

 
목욕하기 전에 노래와 연주 솜씨를 뽐내줍니다.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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