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멋진날
20090221(135일)_병원 가는 날~
공원
2009. 2. 24. 01:28
병원 가는 날이에요.
오늘은 뇌수막염2차, 페구균2차 접종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챙겨서 병원으로 출발~
엄마~ 우리 병원 가는 거에요?
역시나 병원에 아기들은 바글바글 하네요.
접수하고 신장이랑 몸무게 계측중~
선생님~ 잘 부탁드려요~
몸무게 7kg, 키 64.2cm 네요.
쑥쑥 크거라~~~~ ^^
그리고는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쑥쑥 크거라~~~~ ^^
그리고는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내 차례는 언제 오는 거에용?
한시간 정도 기다린 뒤에 진찰을 받았지요.
목주름에 빨갛게 짓무른 거는 통풍이 잘 안되서 그런거라네요.
잘 때 통풍 잘시켜주면 나을 거라고 하셔서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는 접종하러 주사실로 고고~
아픈 주사에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목주름에 빨갛게 짓무른 거는 통풍이 잘 안되서 그런거라네요.
잘 때 통풍 잘시켜주면 나을 거라고 하셔서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는 접종하러 주사실로 고고~
아픈 주사에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으앙~~~~~~ 아프자나용~~
흑~ 흑~ 엄마............주사도 아프지만 배가 고파용~
배가 고파서 더 울었나 봅니다.
쭈쭈를 맛나게도 먹습니다.
쭈쭈를 맛나게도 먹습니다.
쫩쫩쫩쫩쫩~~
바로 잠이 듭니다.
코~~~~~~~~~~
집에 거의 다와서 잠이 깨고는 엄마랑 놀면서 돌아왔지요..^^
다음에 또 뵈용~~~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