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1114(766일)_발로 연주?

공원 2010. 11. 15. 01:31
장난감 뒤지기에 여념 없는 세린.
뭘 찾는 거니?
그게 어디 있을 것 같은데~


노애부~ 가 뭔지 아세요?
세린이가 하는 말로 "노래 불러요." 랍니다.
노애노애 노애부~
손발로 치는 신개념 피아노..==;;



엄마~ 나 잘하지요?


아빠를 쿠션 삼아 뽀로로 감상중


매일 귤 몇개씩은 섭취해 주십니다.
귤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요. --;;;;;
귤이 맛있는 걸 어떡해요~


 세린아~
그래도 밥은 먹고 귤을 먹어야 하지 않겠니?
그러다 손 노래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