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1105(757일)_세린이의 생각
공원
2010. 11. 6. 01:18
아빠랑 낱말 카드 놀이를 하고 있어요.
아빠랑 같이 놀다가 반응이 별로 길래 삐졌어? 라고 했더니...다시 요런 표정을~
너무 귀여웟!!
낱말 맞추기를 하다가 갑자기 뽀로로 인형을 들고 오더니 아빠보러 안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낱말카드 한 장을 뽀로로한테 쥐어주라고 계속 졸라 대네요.
아빠는 "아니야...아빠가 들고 있을께." 라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자꾸 뽀로로 보러 들고 있으라고 해서 왜 그러나...했더니..
두둥~!!!!!!!!!!!!
앞에 낱말 카드 케이스엘 보니 뽀로로가 낱말 카드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네요.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엄마, 아빠는 순간 소름이...--;
음..역시 아직 어리다고 별 생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나름 항상 생각하고 자기 의견이 있었던 것이지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사건(?) 이였습니다. ^^
크롱~~
팔랑팔랑 나비~
아빠랑 같이 놀다가 반응이 별로 길래 삐졌어? 라고 했더니...다시 요런 표정을~
너무 귀여웟!!
윽~ 나 삐졌어요!
흥~
낱말 맞추기를 하다가 갑자기 뽀로로 인형을 들고 오더니 아빠보러 안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낱말카드 한 장을 뽀로로한테 쥐어주라고 계속 졸라 대네요.
아빠는 "아니야...아빠가 들고 있을께." 라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자꾸 뽀로로 보러 들고 있으라고 해서 왜 그러나...했더니..
두둥~!!!!!!!!!!!!
앞에 낱말 카드 케이스엘 보니 뽀로로가 낱말 카드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네요.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엄마, 아빠는 순간 소름이...--;
음..역시 아직 어리다고 별 생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나름 항상 생각하고 자기 의견이 있었던 것이지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사건(?) 이였습니다. ^^
이렇게 하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