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1027(748일)_컵과 퍼즐의 응용
공원
2010. 10. 28. 01:54
아침 먹는 모습을 좀 찍을랬더니 초상권을 주장하며 찍지 말라네요.
혼자 컵쌓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이건 뭔가 좀 이상하다..싶어 봤더니 컵을 쌓아놓고 그 위에 퍼즐을 하나씩 올려놓고 있었어요.
목욕하기 전에 곰돌이를 침대에 눕히고는 자기도 눕습니다.
손수건 한 장씩 덮어주는 건 기본이지요~ ㅎㅎ
아니~ 아니~ (뭔가 거부를 할 때 세린이가 하는 말)
혼자 컵쌓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이건 뭔가 좀 이상하다..싶어 봤더니 컵을 쌓아놓고 그 위에 퍼즐을 하나씩 올려놓고 있었어요.
여기까지 올려을땐 뭐하고 있는 지 몰랐네요.
이제서야 세린이가 뭘 하는 지 눈치채고~
컵 가장자리에 퍼즐을 올려놓고 있어요~
드디어 완성 입니다~
멋지지요?
그러고는 삽으로 부셔버리기~ ㅋㅋㅋㅋ
엄마책 가져다가 읽기
음...어렵군..그만 읽자
목욕하기 전에 곰돌이를 침대에 눕히고는 자기도 눕습니다.
손수건 한 장씩 덮어주는 건 기본이지요~ ㅎㅎ
코~ 자자~!
저 잘께요~~~
고집, 엄살도 심해졌지만 이쁜짓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가였을 때는 아가였을 때 나름대로의 이쁜게 있고, 좀 컸을 땐 힘들어도 또 그맘때의 이쁨이 있네요.
쭈욱~~ 아프지 말고 자라다오~ ^^
아가였을 때는 아가였을 때 나름대로의 이쁜게 있고, 좀 컸을 땐 힘들어도 또 그맘때의 이쁨이 있네요.
쭈욱~~ 아프지 말고 자라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