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0926(717일)_친구집에 놀러갔어요~

공원 2010. 9. 27. 00:15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연휴 마지막날 어딘가로 가야될 것 같은 분위기에..
느즈막히 나들이 나섰어요.

가기전 세린이는 혼자 이렇게 스티커 붙이면서 놀았지요.

혼자는 쓸쓸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인사도 하고 처음엔 새침하기만 했지만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며 사이좋게 놀았어요.

같이 음악도 연주하고~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미끄럼틀도 신나게 탔어요~


너무 늦게 가서 많이 있다 오질 못했어요.
언니~ 담엔 맛있는 거 싸들고 일찍 갈께욧!!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