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0902(693일)_블럭 놀이

공원 2010. 9. 3. 00:44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주말에 샀던 레고로 놀고 있어요.
저렇게 가장자리에 블럭 두르기 하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오늘은 그 위에 기차 장난감들을 얹어놔 주네요. ^^

멋진데~~


밥 먹고서는 다른 블럭 쌓기를 해줍니다.

많이도 올려놨다~


밀어 보아요~

역시나 무거웠는 지 중간에 박살~
힝힝~ 거리지요. ㅋㅋㅋ

힝~~ 부서졌어요~


요즘은 그나마 밥을 좀 먹어주긴 하는데..
반찬만 많이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
밥은 아무 맛이 없고 반찬은 짭짤달콤 하거든요. ㅋㅋㅋㅋ

요렇게 주면 일순위로 달걀만 퍼먹어요. --;


그래도 다 먹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