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멋진날
20100802(662일)_금능 해수욕장
공원
2010. 8. 5. 23:27
드디어 이번 제주행의 목표인 해수욕장행을 감행했습니다.
세린이가 과연 어떻게 놀아줄 지 엄마, 아빠가 더 기대를 했지요.
썬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수영복 입고 출발~
엄마는 사진 찍고 아빠는 세린이와 해수욕을~ ㅎ
튜브 벗고 아빠랑 모래놀이 시작했어요.
너무 덥기도 했고, 그냥 맛뵈기만 보이자 싶어서 2시간 정도 있다 왔네요.
해수욕장은 다 좋은데 뒷처리가 너무 귀찮아서..--;
오는 길에 출출해서 고기국수로 유명한 집에 들렸어요.
메뉴도 몇 개 없어요.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끝!
완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왠지 고기국수여서 비리고 맛이 이상할 것 같지만 전혀 안 그렇고 짭짤한 사골국물에 정말 맜있어요.
고기는 보쌈보다 더 부드럽답니다~
양도 정말~~ 많아요. ㅎ
첫 해수욕장 방문!
대 성공~~ ^^
세린이가 과연 어떻게 놀아줄 지 엄마, 아빠가 더 기대를 했지요.
썬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수영복 입고 출발~
이쁩니다. ㅎㅎ
모래놀이 장난감까지 들고 신났습니다.
엄마는 사진 찍고 아빠는 세린이와 해수욕을~ ㅎ
겁쟁이 세린~
처음엔 겁나 하더니 금새 적응했어요.
씩씩하게 잘하고 있지요? ㅎ
다리를 완전 움츠리고 펴질 않아요. ㅎㅎ
수영을 하는게 아니라 해파리처럼 둥둥~ 떠다녔네요. ^^
물 밖에선 어색하게 서있고~
튜브 벗고 아빠랑 모래놀이 시작했어요.
물 뿌리개로 숑~
엄만 그늘 만드느라 생고생..--;
앉아서 조금 놀다가 정리하고 왔어요.
너무 덥기도 했고, 그냥 맛뵈기만 보이자 싶어서 2시간 정도 있다 왔네요.
해수욕장은 다 좋은데 뒷처리가 너무 귀찮아서..--;
오는 길에 출출해서 고기국수로 유명한 집에 들렸어요.
메뉴도 몇 개 없어요.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끝!
완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단촐 메뉴
엄마~ 언제 나와요?
음~~ 맛있겠다!
이제 나오는 건가요?
두둥! 맛있어요!!
왠지 고기국수여서 비리고 맛이 이상할 것 같지만 전혀 안 그렇고 짭짤한 사골국물에 정말 맜있어요.
고기는 보쌈보다 더 부드럽답니다~
양도 정말~~ 많아요. ㅎ
세린이도 정말 잘 먹어줍니다.
완전 맛있어요!
다음에 또 와요~
첫 해수욕장 방문!
대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