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0608(607일)_개구쟁이

공원 2010. 6. 9. 00:41
신발 신겠다며 털썩 주저앉아 어리광 피우고 있네요.

내가 신을 꺼에요~


소파 위에 있는 쿠션은 몽창 밑으로 다 던져버리고 위에서 폴짝 거리면서 놀고 있어요.
개구쟁이 기질이 다분...
근데 왜 외출해서 낯선 사람들 앞에서는 얌전빼고 앉아 있는 지 원~
왕내숭 백단 입니다. ㅋㅋ

다 저리 가란 말이야~


이건 만세 놀이?


사랑해요~ 연습중인 듯..
팔이 짧아용~ ㅎㅎ


흐...잘 안되네용~


익살스런 표정


흐...이쁜 것~


몇일 사이에 무한 애교를 보여주는 세린.
아빠가 완전 살살 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