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0607(606일)_오늘 하루~

공원 2010. 6. 8. 00:19
밤에 널어놓은 빨래를 손수건만 싹~ 걷어주시는 세린.
그나마 다른 빨래는 안 건드려서 다행이에요.

빨래 걷기 도와주는 거 맞지?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라 아무 맛이 없을 텐데도 울 세린이는 한사발(?) 뚝딱 합니다.
시원한 맛에 먹는 건가?

맛있어요~


간식 먹으면서 책도 봐주고~

 
치즈는 언제나 맛있어요~


귀여운 것~


집 전화 심부름은 우리 세린이 꺼에요.
나중에 엄마, 아빠 심부름 안하겠다고 반항하면 섭할텐데...ㅋ

전화 왔어요~


날씨가 완전 여름이에요.
이제 정말 본격적인 여름이 올려나 봐요~
개인적으로 여름은 정말 싫은데..--;;;
올해 더위도 무사히 지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