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0502(570일)_첫 이발?
공원
2010. 5. 3. 01:41
노래 소리에 맞춰 춤추고 있는 세린입니다.
조용해서 어디갔나 싶었는데 화단 호스 가지고 장난 치고 있어요.
물 줄 때 이걸로 주는데 아마 그걸 하고 싶은 듯..
엄마가 없을 때마다 호시탐탐 노립니다.
제 버릇중에 눈썹을 위로 치켜서 눈을 크게 뜨는 게 있는데..
우리 세린이도 그 표정을 자주 짓더라구요.
역쉬 엄마딸! ㅋㅋㅋ
포도 먹다가 몇 개 안 먹었는데 극구 사양 중.
음식을 거부하는 사태가 점점 발생하는 중이여서 걱정이 되요.
엄마~~ 먹기 시러요~
아침에 머리 묶어 주면서 항상 생각했었던 머리 다듬기!
그 동안 별러오기만 했는데 이 참에 다듬었어요.
세린아빠의 반대로 많이는 못하고 길쭉하게 나온 머리만 다듬었네요. ㅎ
아휴~ 내가 다 시원하네~
세린이 자고 난 다음에 짝꿍이 큭큭 웃으면서 그림 하나를 보여줍니다.
우리딸 이라고..ㅎㅎㅎㅎ
흔들흔들~ 찌르고~ 찌르고~
조용해서 어디갔나 싶었는데 화단 호스 가지고 장난 치고 있어요.
물 줄 때 이걸로 주는데 아마 그걸 하고 싶은 듯..
엄마가 없을 때마다 호시탐탐 노립니다.
이거 재밌어 보이는데..
엄마~ 나 이거 한 번만 하면 안되요?
제 버릇중에 눈썹을 위로 치켜서 눈을 크게 뜨는 게 있는데..
우리 세린이도 그 표정을 자주 짓더라구요.
역쉬 엄마딸! ㅋㅋㅋ
요 표정~
히~ 난 엄마딸~
포도 먹다가 몇 개 안 먹었는데 극구 사양 중.
음식을 거부하는 사태가 점점 발생하는 중이여서 걱정이 되요.
엄마~~ 먹기 시러요~
아침에 머리 묶어 주면서 항상 생각했었던 머리 다듬기!
그 동안 별러오기만 했는데 이 참에 다듬었어요.
세린아빠의 반대로 많이는 못하고 길쭉하게 나온 머리만 다듬었네요. ㅎ
아휴~ 내가 다 시원하네~
세린이 자고 난 다음에 짝꿍이 큭큭 웃으면서 그림 하나를 보여줍니다.
우리딸 이라고..ㅎㅎㅎㅎ
똑같애~ 똑같애~~
여봉~
그거 알아요?
세린이는 아빠 쏙!!! 빼닮은 거. ㅎㅎㅎㅎ
그거 알아요?
세린이는 아빠 쏙!!! 빼닮은 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