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멋진날
20080122(105일)_집으로~
공원
2009. 1. 28. 21:30
짧은 외가댁 방문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랍니다.
오~ 도착했어용?
난 얼음!
엄마! 피부관리는 살살 해주세요~
공항에서 바라본 눈 쌓인 한라산
엄마~ 나 뱅기 타는 거 긴장되는데용~
엄마~ 나 뱅기 타는 거 긴장되는데용~
이번엔 비행기안에서 둥실이가 잠이 들지 않았네요.
그래도 다행히 얌전하게 아빠, 엄마랑 놀면서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얌전하게 아빠, 엄마랑 놀면서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오~ 도착했어용?
집으로 오는 택시안에서 둥실이는 완전 쿨쿨~ 모드로 돌입!
엄마품에 있던 그 자세 그대로 자고 있네요..ㅎㅎ
엄마품에 있던 그 자세 그대로 자고 있네요..ㅎㅎ
난 얼음!
몇일 비워뒀던 집안을 청소하고, 둥실이랑 놀아주었답니다.
오면서 땀도 많이 흘려서 목욕도 하고...
열흘만에 응아도 눴답니다.
그치만 목욕하는 도중에 욕조에서 응아를 누는 바람에 아빠, 엄마가 많이 당황을 했지요...ㅋㅋㅋㅋㅋ
오면서 땀도 많이 흘려서 목욕도 하고...
열흘만에 응아도 눴답니다.
그치만 목욕하는 도중에 욕조에서 응아를 누는 바람에 아빠, 엄마가 많이 당황을 했지요...ㅋㅋㅋㅋㅋ
엄마! 피부관리는 살살 해주세요~
여기까지 외가댁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