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0221(500일)_흑백의 새로움..

공원 2010. 2. 22. 02:32
엄마 무릎에 멍하니 얼굴을 괴고 한가로운 일요일을 보내고 있는 세린이네요.

멍~~~


웃음도 한 번 보여주고~


하품도 한 번 해주고~



식빵 줬더니 어디 가져가는 거니?


목욕하고 로션 발라주는데 아빠가 사진을 흑백으로 찍어 보았어요.
새로운 분위기네요. ^^

이건 베토벤? ㅋㅋㅋ


입술 쭉쭉쭉~


오른쪽 눈은 쌍꺼풀이 없어요~ ㅎ


단정하게 머리 빗고~


엄마 이뻐요? 근데.....이건 왠지 조권 필? ㅋㅋㅋㅋ


가끔씩은 요런 흑백 사진이 재밌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