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0214(493일)_설날~

공원 2010. 2. 16. 01:32
우리 세린이 떡국 먹고 세살 됐어요~
16개월차에 세살이라니.. --;;;;;;;;;;;;;;;;

한복은 생략하고 머리를 곱게 하나로 묶어보았네요.
이럴수가~ 너무 이쁩니다.(왕고슴도치엄마..ㅋㅋㅋㅋ)

엄마? 이건 새로운 헤어 스탈?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고 착한 어린이가 될께요~


크레용 쌓기도 해보구요~


너무 이쁘죠? ㅎㅎㅎ


간식 먹다가 윙크(?)도 보여주고~


눈웃음 애교도 보여줍니다.


아빠랑 비행기 놀이하는 모습을 찍어보았어요.
요번엔 제대로 신나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하늘로 날아가보자~~~~


이얏호~~~~~~~~~~~~~


식구가 많이 있었으면 북적임속에 귀여움 많이 받고 신났을 텐데..아쉬웠어요.
대신 할머니께서 세린이랑 신나게~ 놀아주셨지요.
할머니의 사랑을 등에 업고 의기양양 노는 모습을 보니 우스웠어요. ^^
참!! 세배도 드렸어요~ 세린이의 방바닥 엎드리기 세배때문에 배꼽잡고 웃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