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0204(483일)_할머니가 오셨어요~

공원 2010. 2. 8. 01:56
서방님댁 방문을 끝내시고 저희 집에 어머님이 오셨어요.
세린이 신났습니다.
100% 자기 편인 할머니가 오셨거든요..ㅎㅎ

사과 먹다 무슨 짓?


할머니와 스트레칭 놀이를 하며 즐거운 할때를 보내고 있네요~

스트레칭~~~


엄마가 만들어 준 딸기우유 간식을 맛나게도 먹습니다. ^^

음~~ 맛나!!


아아~~~~~~~~~~~


놀면서 땀을 흘리는 것 같길래 머리를 올려 보았어요.
아이고~~ 참해라~~

다 큰 애 같죠? ㅎ


세린아~ 다른 모습인데~


할머니한테 어찌나 애교를 부리는 지..
이쁨 받고 싶은가 봐요. 허허~

할머니~~~



엄마, 아빠만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이래서 많은 가족들과 북적대며 지내야 좋다고 그러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