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00126(474일)_꼬고~
공원
2010. 1. 28. 01:33
"꼬고" 가 뭐냐면요...
세린이가 아끼는 인형이에요. ㅋㅋㅋㅋ
인형은 별로 안 가지고 놀길래..좋아하지 않는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어릴때 쓰던 겉싸개에 작은 인형이 달려있어요.
어느날엔가 코코~ 하면서 코 찾는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 인형코를 만지면서 코코~ 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그 인형을 꼬고~ (코코도 아니고 꼬고!) 라고 하면서 이뻐하기 시작했어요.
꼬고~ 어딨어? 하면 겉싸개 인형 찾아다가 뽀뽀하고 이쁘다~ 하고...
겉싸개를 질질 끌고 다닙니다..ㅎㅎㅎㅎㅎ
요런거에 애착을 가질 줄 몰랐는데..
블라블라 인형 같은 거 만들어 줄까 봐요...ㅎ
세린이가 아끼는 인형이에요. ㅋㅋㅋㅋ
인형은 별로 안 가지고 놀길래..좋아하지 않는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어릴때 쓰던 겉싸개에 작은 인형이 달려있어요.
어느날엔가 코코~ 하면서 코 찾는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 인형코를 만지면서 코코~ 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그 인형을 꼬고~ (코코도 아니고 꼬고!) 라고 하면서 이뻐하기 시작했어요.
꼬고~ 어딨어? 하면 겉싸개 인형 찾아다가 뽀뽀하고 이쁘다~ 하고...
겉싸개를 질질 끌고 다닙니다..ㅎㅎㅎㅎㅎ
꼬고 살피는 중~
엄마~ 꼬고~~~
영차~ 꼬고랑 마실가요~
이렇게 줄줄 끌고 다녀요. ㅋ
요런거에 애착을 가질 줄 몰랐는데..
블라블라 인형 같은 거 만들어 줄까 봐요...ㅎ
치즈 간식 먹고 있는 중..
딸기 먹다 그릇째~~
세린이 웃음 모음~~
눈 찡긋거리면서 이렇게 웃어줄 땐..
정말 사르륵~ 녹아버린답니다. ㅋㅋ
정말 사르륵~ 녹아버린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