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090115(98일)_둥실이의 하루~
공원
2009. 1. 16. 02:05
아침에 일어나 하품 한번 하고,
아흠~~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용?
기지개도 함 켜주고~
으랏차~~ 상쾌한 아침이에요~
동물 친구들하고도 놀아주고~
당나귀야~ 호랑이야~ 잘 잤어?
입맛을 다시며 아침을 달라고 엄마한테 신호를 보내봅니다.
엄마~ 배고파용~
인형 친구들과 놀다가...
나랑 노니 재밌지?
낮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 너무 무리했나봐...졸려~
일어나서 뒤집기 연습도 함 해주고~
으쌰~~~ 엄마! 나 잘하죠?
음...이 정도면 오늘 할일은 끝낸 것 같은뎅..
음...이 정도면 오늘 할일은 끝낸 것 같은뎅..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