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090927(353일)_붕붕카의 숨겨진 비밀~
공원
2009. 9. 29. 01:11
음악을 듣고 있는 세린일까요?
ㅎㅎㅎㅎ
사실은 아빠 가방에서 뒤적뒤적 헤드셋 꺼내서 장난 치고 있길래..
한번 씌워봤네요. ^^
새로 사준 책을 보고 있네요.
역시 어린 아가들은 보드책이 최고에요.
그냥 보들보들 얇은 종이로 된 책은 물어뜯기기 쉽상이지요. (적어도 우리 세린이한테는..--;;)
첨엔 거들떠도 안보던 붕붕카를 요즘엔 가끔 태워주면 신나하고 혼자 밀면서 놀기도 합니다.
요 붕붕카 의자를 들면 그 안에 장난감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어느 날은 붕붕카에서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의자를 들춰봤더니..
그 안에 세린이 블럭이 들어있더라구요. ㅋㅋ
세린이가 어떻게 알았는 지 거기다가 자기 장난감, 뻥튀기를 넣어놓네요.
우스워요...ㅎㅎㅎㅎㅎㅎ
엄마는 욕심쟁이보다는 저축왕의 끼가 다분한 세린이라고 생각할랍니다~~
ㅎㅎㅎㅎ
사실은 아빠 가방에서 뒤적뒤적 헤드셋 꺼내서 장난 치고 있길래..
한번 씌워봤네요. ^^
앗! 이 선율은~
호오~~~~~~
핫~ 아무 소리도 안나용..ㅎㅎㅎㅎ
새로 사준 책을 보고 있네요.
역시 어린 아가들은 보드책이 최고에요.
그냥 보들보들 얇은 종이로 된 책은 물어뜯기기 쉽상이지요. (적어도 우리 세린이한테는..--;;)
음...엄마가 새 책 사주셨으니 한 번 봐볼까나~
호오~ 흥미진진한데?
첨엔 거들떠도 안보던 붕붕카를 요즘엔 가끔 태워주면 신나하고 혼자 밀면서 놀기도 합니다.
요 붕붕카 의자를 들면 그 안에 장난감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어느 날은 붕붕카에서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의자를 들춰봤더니..
그 안에 세린이 블럭이 들어있더라구요. ㅋㅋ
세린이가 어떻게 알았는 지 거기다가 자기 장난감, 뻥튀기를 넣어놓네요.
우스워요...ㅎㅎㅎㅎㅎㅎ
엄마는 욕심쟁이보다는 저축왕의 끼가 다분한 세린이라고 생각할랍니다~~
엿차~ 뻥튀기 넣고~ 꺼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