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090808(303일)_친구와 만나다~
공원
2009. 8. 13. 01:24
우리 세린이 요즘 식욕이 도는 지 엄청 잘 먹습니다.
누워서 놀다가 급했는 지 젖병을 물려주니 꿀꺽꿀꺽~ 잘도 먹네요. ㅎ
배고퐈요~
다 먹고 나서 혼자 잘 놀고 있더라구요.
뭐하나 싶어 봤더니 종이를 물어뜯고 있었어요. --;
놀래서 뺏었는데 이미 조각이 나 있고..
맞춰본 종이는 구멍이 슝~~ 한 조각이 비어 있네요.
슝~ 한 조각 어딨니?
오늘 오빠 친구가 한국으로 입국한다고 해서..
마중 나갔다가 다들 모여 맛있는 걸 먹었어요.
놀러간 친구집에 세린이랑 또래 친구가 있어서 같이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누워서 놀다가 급했는 지 젖병을 물려주니 꿀꺽꿀꺽~ 잘도 먹네요. ㅎ
배고퐈요~
다 먹고 나서 혼자 잘 놀고 있더라구요.
뭐하나 싶어 봤더니 종이를 물어뜯고 있었어요. --;
놀래서 뺏었는데 이미 조각이 나 있고..
맞춰본 종이는 구멍이 슝~~ 한 조각이 비어 있네요.
슝~ 한 조각 어딨니?
찾았습니다~ 입속에서....질겅질겅 하고 있더군요.
저 조그맣게 보이는 종이 뭉치가 바로 없어졌던 한조각. --;;;
오늘 오빠 친구가 한국으로 입국한다고 해서..
마중 나갔다가 다들 모여 맛있는 걸 먹었어요.
놀러간 친구집에 세린이랑 또래 친구가 있어서 같이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첨엔 엄마품에서 얌전빼고 있는 세린
이제 서서히 장난 모드로 돌입~
아줌마필도 좀 나고~
엄마~ 나 놀아도 되지용?
제 집인양 휘젓고 다닙니다. ㅎ
친구와 한 컷~
세린아~
친구가 눈도 크고 보조개도 들어가고 아주 이쁘지?
미안하당....우리 세린이 눈 작은 거는 아빠탓이라고 해두자...ㅋㅋ
친구가 눈도 크고 보조개도 들어가고 아주 이쁘지?
미안하당....우리 세린이 눈 작은 거는 아빠탓이라고 해두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