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멋진날
20090704(268일)_팬션 나들이~ (1)
공원
2009. 7. 7. 00:47
아빠 친구 모임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세린이한테 바람도 쐬어줄겸 짐싸들고 나섰지요.
세린이가 없을 땐 주저없이 나섰지만 행여라도 어린 세린이가 고생할까봐 고민이 되더라구요.
1박 2일에 짐이 왜이렇게 많은 지..
세린이 짐이 한가득~ 입니다.
집을 나서기 전 놀고 있는 세린이에요.
서 있는 세린이 발이 너무 웃겨서~
아가들은 왜이렇게 까치발을 들고 있나 모르겠어요.
어린이발 같죠? ㅎ
자~~~ 드뎌 출발!!
세린이한테 바람도 쐬어줄겸 짐싸들고 나섰지요.
세린이가 없을 땐 주저없이 나섰지만 행여라도 어린 세린이가 고생할까봐 고민이 되더라구요.
1박 2일에 짐이 왜이렇게 많은 지..
세린이 짐이 한가득~ 입니다.
집을 나서기 전 놀고 있는 세린이에요.
히~ 오늘 놀러가는 거에용?
서 있는 세린이 발이 너무 웃겨서~
아가들은 왜이렇게 까치발을 들고 있나 모르겠어요.
으쌰~
어린이발 같죠? ㅎ
엄마의 설겆이를 도와주는 우리 착한 세린이...
(사실 장난감인 줄 아는 세린이..--;;)
(사실 장난감인 줄 아는 세린이..--;;)
엄마~ 제가 설겆이 도와 드릴께요~
에이~ 입으로 그냥 하자~
하룻동안 떨어져 있을 패티인형과도 같이 놀아주고...
역시나~ 함 물어뜯어 줍니다.
자~~~ 드뎌 출발!!
엄마~ 우리 어디로 가요?
요건 내 짐가방 이에요?
도착해서는....
오랜만에 보는 아빠 친구분들 앞에서 얌전빼고 있는 세린이네요.
너무 점잖아서 칭찬 받았지요. (집에선 이리저리 잘도 돌아다니믄서..)
오랜만에 보는 아빠 친구분들 앞에서 얌전빼고 있는 세린이네요.
너무 점잖아서 칭찬 받았지요. (집에선 이리저리 잘도 돌아다니믄서..)
엄마~ 나 잘하고 있지요?
저녁 메뉴 맛뵈기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