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090531(234일)_장난꾸러기~
공원
2009. 6. 2. 00:28
우리 세린이는 장난 꾸러기 입니다.
한시도 가만 있지를 않지요.
이제 자기도 제법 컸다고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간섭하기 바쁩니다.
잘 시간이 되서 목욕 시키고...
옷 갈아 입히고, 로션으로 떡칠하고는 재울랬더니..
또 일어서서 간섭입니다.
졸려 잠이 쏟아져 저렇게 쿠션에 기대어 졸면서도 누워서 안 잡니다.
내가 몬살아~ 몬살아~~
한시도 가만 있지를 않지요.
이제 자기도 제법 컸다고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간섭하기 바쁩니다.
엄마~ 내가 뭘 그리 장난 쳤다고~~
요거요거 무릎 꿇고 앉아서 소파 위에 있는 거에 또 간섭중 입니다.
잘 시간이 되서 목욕 시키고...
옷 갈아 입히고, 로션으로 떡칠하고는 재울랬더니..
또 일어서서 간섭입니다.
엄마~ 요거 탁자 위에 있는 거 뭐에요?
요것만 보고 잠잘께요~
졸려 잠이 쏟아져 저렇게 쿠션에 기대어 졸면서도 누워서 안 잡니다.
내가 몬살아~ 몬살아~~
음냐~음냐~ 내가 놀고 있는가~ 졸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