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090514(217일)_세린이 일어나다!

공원 2009. 5. 15. 00:37
우리 세린이가 벌써 꼬물꼬물 일어나려고 합니다.
혼자 앉지도 못하면서 컴퓨터 해보겠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네요.
쿠션을 타고 올라가 기대어 서서 컴퓨터 자판을 두들겨요.
으이구...몬살아~
까치발 들고 서 있는데 웃음이 터지네요.


헉헉~ 컴퓨터로 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