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20719(1379일)_후루루룩~

공원 2012. 7. 20. 00:13
오늘도 아침부터 뭔가에 섭섭한 공주님.

뾰루퉁~ 하다가...


흥! 하고는 고개까지 돌려주십니다.
웃겨웃겨!!!!!!


딸~
니가 아무리 그래도 엄마 눈엔 귀엽기만 해...ㅎㅎㅎㅎ

저녁엔 무된장국이 맛있다고 후루룩~ 후루룩~ 드셔주시는 딸 때문에 어찌나 웃었는 지요.
여튼 잘 먹으면 엄만 언제나 기분이 좋단다. ^^

후루룩~~~~~~~~~ 후루룩~~~~~~~~~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