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20316(1254일)_서러운 마음
공원
2012. 3. 17. 21:24
아침에 간단하게 야채랑 달걀을 비벼서 줬어요.
자신의 밥그릇에 있는 노른자 말고도 아빠의 달걀프라이가 탐이 났던 지...
아빠의 노른자를 달라고 서럽게 웁니다.
허허허..그렇게 맛있니?
자신의 밥그릇에 있는 노른자 말고도 아빠의 달걀프라이가 탐이 났던 지...
아빠의 노른자를 달라고 서럽게 웁니다.
허허허..그렇게 맛있니?
더 먹고 싶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는 중이에요.
아빠 노른자를 먹고 나서야 자기 노른자를 터뜨리고 먹어 주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