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111127(1144일)_귀여워
공원
2011. 11. 28. 01:14
저녁 먹으려고 기다리는데 버섯 반찬을 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와~ 이건 쫄깃쫄깃 버섯이자나~"
반찬 줄때마다 설명을 쫄깃쫄깃 버섯이라고 했더니 버섯 앞에는 꼭 쫄깃쫄깃이라는 수식어가 붙네요. ㅎㅎ
요즘 밥도 잘 먹고, 애교도 많아지고, 말도 많아졌어요.
한층 더 이쁘긴 한데....자기 생각도 세져서 반대 의견이 있을 때 설득하려면 한참이 걸리네요.
설득이 안될때도 있구요.
아~ 이제 시작인가요~ ㅎㅎ
"와~ 이건 쫄깃쫄깃 버섯이자나~"
반찬 줄때마다 설명을 쫄깃쫄깃 버섯이라고 했더니 버섯 앞에는 꼭 쫄깃쫄깃이라는 수식어가 붙네요. ㅎㅎ
쫄깃쫄깃 버섯이에요~
엄마가 좋아하는 입술~
번개맨 이랍니다. ㅎㅎ
요즘 밥도 잘 먹고, 애교도 많아지고, 말도 많아졌어요.
한층 더 이쁘긴 한데....자기 생각도 세져서 반대 의견이 있을 때 설득하려면 한참이 걸리네요.
설득이 안될때도 있구요.
아~ 이제 시작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