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이의 하루
20090301(143일)_할머니께서 오셨어요~
공원
2009. 3. 4. 01:26
둥실이 할머니께서 둥실이가 눈에 너무 아른거려...
서울로 둥실이를 보러 오셨지요.
갑작스런 방문에 둥실이는 입을 삐죽거리고...ㅎㅎㅎㅎㅎ
둥실아~
할머니마저 낯을 가리면 어떻게 하니~
그래도 몇시간 후에는 같이 짝짜꿍~ 하면서 잼나게 놀았답니다.
할머니~ 할머니가 먹여주시는 쭈쭈가 맛있어용~
음...색다른 맛인데용~
이렇게 양손으로~ 쫩쫩쫩쫩~~
할머니와 피아노도 치고~
후루루룩~~~~~
인형놀이도 하고...
할머니~ 요건 코끼리 인형이에요..
거실에서 햇살도 쬐었답니다.
음~ 좋군..
좋다~ 좋아~
저...이뻐용? ^_^
손녀가 눈에 아른거려 한달음에 달려오신 어머니..^^
세린이와 정말 재밌는 주말을 보내셨습니다..
자주 오세요~ ^^
세린이와 정말 재밌는 주말을 보내셨습니다..
자주 오세요~ ^^